기독건강병원의 치료프로그램은 주/보조치료로 진행됩니다.
매일 아침 치료진이 치료자 모임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환우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합니다. 치료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조율하며 역할을 분담합니다. 그래서 전문적이며 일관된 치료서비스를 환우들에게 제공합니다. 요일에 따라 문제증상모임, 입퇴원모임, 권익조절모임, 재활치료모임 등으로도 모입니다.
직원과 환자간의 인간적 접촉을 제공함으로써 대화를 촉진시키고 환우가 생활하는 환경 자체가 환자에게 치료적인 환경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 모임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며 때로는 환우들이 치료적 결정에도 참여하게 하여 환우들의 불평 , 불만을 해소하며 병원의 규칙에 자발적으로 협조하고 서로 돕도록 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