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건강병원의 치료프로그램은 주/보조치료로 진행됩니다.
약물치료
(Psychopharmacotherapy)
많은 정신질환이 뇌의 이상으로 옵니다. 정신증상 역시 뇌기능의 변화 때문이므로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적절한 약을 전문의사가 선택하여 처방하여 드립니다. 퇴원후에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관리하여 재발을 막아야 한다'는 목표아래 [적절한 자기 약물관리]를 지도합니다.
개인 심층정신치료
(Deep psychotherapy)
정신과 전문의사가 개인면담을 통하여 개개인의 특성과 상태에 맞는 심층적 정신치료를 합니다. 환우가 보이는 정신증상들이 개인이 받았던 스트레스나 개인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환우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고 문제를 명료하게 하여 줍니다. 필요할 경우 직면하도록 하며 스스로 해결해 나가도록 돕습니다.
지지 정신치료
(Supportive psychotherapy)
불안한 환우를 안심시켜 주며 낙담한 환우를 격려하며 답답해하는 환우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토로하게 합니다. 환우의 건강하고자 하는 마음과 치료자가 [치료적 동맹]을 맺고 환우의 왜곡되고 병든 정신증상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합니다. 때에 따라서 권하고 교육하므로 정신건강을 빨리 되찾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집단정신치료
(Group psychotherapy)
서로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우들이 정기적으로 치료자와 경험과 생각하는 것과 정 서적 고통을 를 개선해 나가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치료릉 만성정신분열증환자의 경우 매주 2회 알콜중독 증을 가진 환우들의 경우 매주 4회 실시하여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가족치료
(Family psychotherapy)
환우는 가족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환우의 정신증상이 가족 모두에게 여러 형태로 영향을 끼칩니다. 때문에 우리병원은 환우의 상태와 가족환경에 따라 환우의 가족 전부 또는 일부가 치료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병원 재활치료실에서 가족치료에 대한 교육과 가족모임이있습니다.